MAMAGARI - 마마가리 트위드코트 리뷰

 

안녕하세요 배병장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옷은 마마가리 트위드코트 입니다.

 

마마가리는 드러그옴므, 알뮤트 등 일명 황금보세 (?) 코트사이트로 유명하죠. 저도 2014년쯤 한발 늦게 마마가리에 입문하여 5벌 정도 코트를 샀습니다. 매물로 보낸 애들도 있고 아직 가지고 있는 코트도 있어요.

 

마마가리 코트는 길거리 보세샵에서 파는 코트는 너무 재질이 별로인것 같거나

2~3년 정도의 기간 후에는 트렌드가 바뀌는 (ex, 싱글, 차이나, 오버핏 등) 한국 패션유행으로 인해 솔타시, 질스튜어트, 지오송지오 등 중고가 코트를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사람이구요. 브랜드 코트들도 지오지아, 지이크, 지오송지오 정도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한국사회에서 살면서 유행이란건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그럼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마가리 트위드코트의 모습이에요 예쁜가요??

 

이 코트는 14년판과 15년도판이 있고 지금도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4년과 15년판의 차이는 주머니 모양이 다른거 말고는 잘 모르겠어요

 

CK의 트위드코트를 카피?? 한 디자인인것 같아요

 

CK트위드코트를 본적이 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렇지만 가격이.....

 

 

 

 

저는 175에 66키로 정도 되는데

 

이 제품은 46사이즈가 저스트입니다. 95~100사이즈 사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저 코트를 구매했을 당시에는 검정 목폴라 + 검정 슬랙스 + 더비슈즈

 

코디가 국민코디였고 지금도 그렇게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것같아요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지만..

 

 

마마가리 코트는 구매 후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몇년 전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올랐다는게 아쉽습니다. 30만원에 육박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막상 구매해서 코트를 보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던 마마가리 코트들입니다.

 

많은 브랜드들의 옷을 구매하지만 동가격대비 질이 좋다라고 느낀 브랜드가

 

마마가리와 겐조 두가지입니다. 꼭 트위드코트가 아니더라도 다른 코트들도 구경해보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때는 출시당일 품절을 자랑하던 마마가리의 코트들입니다!

 

 이 코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작년 졸업식날 찍은 사진을 남기고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