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1. 22:31ㆍ패션
안녕하세요 배병장입니다.
어느덧 3월 말에 접어들었네요 시간 정말 잘가죠??
조금만 있으면 벚꽃시즌도 다가오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봄에 신기 좋은 신발 컨버스 잭퍼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컨버스는 1996년에 처음 한국에 상륙하였으나 선풍적인 인기를 끈것은
200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그 당시에 중고등학생이셨던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진짜 모두가 컨버스를 신고 다닐 정도로 국민 아이템이었죠
지금은 인기가 한물 간것 같지만.. 무지퍼셀, 척테일러, 잭퍼셀 등의 소수 모델들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알게된게 하나 있는데 그거슨 바로 컨버스가 나이키의 자회사라는것........
잭퍼셀도 인기를 끈지는 오래된 신발이라 많은 분들이 신으셨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잭퍼셀을 만나보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컨버스 잭퍼셀 블랙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제가 12년도였나 13년도에 구형 잭퍼셀을 처음 구매했으니 잭퍼셀과의 인연도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구형은 앞모습과 뒷부분의 로고부분이 다르게 생겼어요~~
컨버스의 가장 큰 장점을 뽑으라면 역시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막 신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5만원 내외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요
게다가 슬랙스, 청바지, 반바지, 치마 등 안 어울리는 옷이 없을정도로 코디만능의 신발입니다. 데일리로 신기에 아주 좋아요
사이즈는 일반 컨버스와 같이 5사이즈 정도 크게 나오기 떄문에 정사이즈 -5정도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발볼이 좁으신분들은 -10으로 신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운동화 260사이즈를 신는데 잭퍼셀도 260을 구매하여 신으니 조금 헐렁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안쪽과 뒷쪽의 모습입니다.
무난무난무난의 표본이죠
아참 잭퍼셀은 가죽버전도 있어요 잭퍼셀 레더도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또 하나의 잭퍼셀. 잭퍼셀 화이트입니다.
얘는 좀 많이 신어서 상태가 그리 좋지 않지만... 아직까지 현역으로 쓰기엔 무리없어요 ㅎㅎ
저는 블랙보단 화이트가 코디하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블랙은 뭔가 유아틱한? 느낌이 들어서....
골든구스나 커먼프로젝트, 발렌티노 등 고가의 스니커즈들을 신기엔 아직은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잭퍼셀은 앞으로도 저의 동무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이제 S/S시즌이 다가오는데 잭퍼셀 한번 신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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