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 나이키 볼텍스 리뷰

 

 

 

 

안녕하세요 배병장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볼텍스 구매후기를 남길게요~!

 

제가 기억하기론 볼텍스는 2015년쯤에 등장하여 전성기를 누렸던 아이템인데

지금은 다른 이쁜 운동화들이 많이 등장하여 인기가 한풀 죽은걸로 알고 있어요

 

매장에 가보니 에어맥스97이나 맥스 가일, 테아, 베이퍼 맥스 등 사고싶은 운동화들이 쫙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얘들은 또 사면 되는거니 뭐 ㅎㅎ

 

한가지 놀랐던건 코르테즈가 아직도 있었다는겁니다

2004년쯤? 유행했던 신발인데

올초부터 구매글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한창 붐이었던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랑가요?

 

 

언제 봐도 예쁜 나이키 박스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땐 나이키보다 아디다스를 즐겨 신었는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보니 나이키 운동화들이 훨씬 예뻐 보입니다.

 

아디다스 운동화들은 뭔가 유아틱하다 해야하나?

 

스탠스미스, 슈퍼스타 같은 스니커즈들은 아직도 맘에 들지만...

 

 

 

개봉모습입니다!

 

나이키 볼텍스 흰회검

903896-003

 

 

출퇴근용으로 신으려고 샀어요,

 

학교다닐때만 해도 옷이나 신발하나 사려고 인터넷 하루종일 눈팅하고 했었는데..

 

이제 그런것도 귀찮아서 매장에서 무난한 친구들을 바로 집어와요ㅋㅋㅋ

 

볼텍스같은 무난한 디자인은 아무 옷에 매칭시켜도 어울리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면 8만원대까지 보이던데

 

그냥 매장에서 10만원에 바로 긁었습니다

 

 

 

 

 

 

 

뒷면이에요

 

깔끔~하니 이쁘네요

 

난잡한거보다 깔끔한게 좋아요

 

 

평소 260~265사이즈를 신는데

 

볼텍스는 265사이즈가 편할 것 같아서 265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신발은 대부분 260사이즈를 신어요

 

운동화 워커 구두 더비슈즈 스니커즈 등등

 

허라취는 270을 샀구요

 

역시 나이키 운동화답게 착화감은 굿굿

 

골든구스, 랑방 벨루어 같은 신발 신을때랑 비교가 안되네요

 

 

청바지에 매칭해도

츄리닝에 매칭해도

 

잘어울릴 것 같아요

 

전 신발이 너무 깨끗한것보다 때탄 신발이 더예쁘던데

열심히 신어줘야겠습니다ㅎㅎㅎ

 

 

막상 글을 적고나니 별 내용이 없네요

 

 

다음번엔 착샷도 올리도록 할게요~~!

 

다음에 다른 친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