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HARTT - 칼하트 토트백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하트 토트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칼하트는 100년이 넘은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근로자들의 작업복으로 많이 사용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업복과 비슷한 디자인의 아우터들이 굉장히 많아 보이네요

 

무튼, 칼하트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Wip 라인을 만들어 스트릿브랜드로 진출하게 되고 지금의 열풍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Us라인과 Wip라인이 공존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칼하트 써멀이 가장 큰 인기를 누렸었고, 디트로이트자켓 초어코트 미시건 코트, 비니와 니트 맨투맨 등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도 칼하트 제품은 10개이상 보유했었습니다

 

아크네, 꼼데 등과 더불어 감성으로 입는 브랜드 칼하트

 

오늘은 칼하트 토트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칼하트 토트백이에요

 

모델명은 carhartt wip scott tote bag 입니다. 스콧 토트백은 매년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제 기억엔 저 위 모델은 국내 매장 올품절로 기억합니다.

 

학교다닐때는 저 칼하트 로고가 너무 예뻐보여서 애지중지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

 

저는 칼하트 토트백을 3개 가지고있었는데 2개는 매물로 보냈습니다.

 

 

 

 

 

스콧 토트백의 다른 모델입니다.

 

얘는 실물은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매물로 내놓았고

 

 

 

얘는 크기도 클 뿐더러, 가방 밑부분이 너무 히바리가 없어서 매물로 보냈습니다.

 

가방을 몇개씩 구매하면서까지 마음에 드는 칼하트가방을 찾아 헤맸던 옛 기억들이 나네요

 

스콧 토트백은 정말 어디에 매칭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 모두 들고다녀도 이상하지 않고 크로스로 메고 다니기도 하고 끈을 제거할수도 있어요.

 

저는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올드한 스타일을 선호하여 사용하진 않지만

 

10대나 20대 초반 전후이신분은 칼하트 토트백이 정말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왕 토트백을 가지고 있었을때 찍은 사진을 하나 남기고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