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외국계 증권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19. 4. 19. 20:42주식

 

 

 

 

 

오늘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관심을 갖는 외국계 증권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ㅎㅎ

코스피, 코스닥에 투자를 하고 있는 외국계 증권회사는 10곳이 넘는데 이들의 자본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합니다.

 2017년 9월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의 37%, 코스닥 시가총액의 12%를 보유하고 있어요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할때 얘들이 어느나라 기업이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찾아본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입문자들을 위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종류가 많아 짧게 짧게 쓰겠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단타의 제왕 '메릴린치(Merrill Lynch)'입니다. 매일매일 거의 모든 종목에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는 재밌는 기업이에요

투자법이 굉장히 독특해서 눈에 확 띕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멸치라고 부르죠ㅋㅋㅋ 단타꾼들은 메릴린치가 오전장에 주가를 올리면 오후에 팔거를 예상하고 매도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메릴과 린치가 설립함으로써 메릴린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현재 고객자산만 2600조에 달하는 최고의 증권회사입니다. 연봉또한 세계 최고 중 하나이며, 투자금액이 3억이 넘는 개인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증권사가 되어 승승장구하던 메릴린치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되돌릴 수 없을 정도의 큰 타격을 입고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매각되고 맙니다. 현재는 완전히 흡수통합된 상태이며,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라는 브랜드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본사는 뉴욕 맨해튼에 있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살펴볼 기업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알 정도로 유명한 기업이죠. 독일계 유대인 골드만이 뉴욕에 설립하였고,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 국제금융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메릴린치도 그렇지만 골드만삭스는 프로그램, 로봇매매를 집중적으로 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CEO가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 생각이 있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뭔가 모르게 이름에서 고급스러움이 흘러나오는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골드만삭스의 매매는 선택한 특정 종목을 하루하루 꾸준히 매입하여 목표에 도달했을 시, 주가를 많이 빼지 않는 선에서 매도하는 스타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본사 또한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있습니다!

(미국)

 

 

세번째는 씨티그룹(citi)입니다. 씨티그룹의 모체는 뉴욕씨티은행이며,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대 기업입니다. 씨티그룹의 자산규모는 무려 2조4000억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지점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1967년 진출하였고 한국 한미은행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현재 한국씨티은행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주식을 하며 느낀건 씨티그룹은 모건, 메릴린치와 달리 코스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것 입니다. 특정 종목에서만 매수세를 보일 뿐 코스피에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맞나요??

 

시티그룹 또한 본사가 뉴욕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미국짱짱맨

 

JP모건(JPMorgan)입니다. JP모간인지 모건인지 헷갈리네요ㅎㅎ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는 1799년 창립된,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250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헤지펀드도 328억 달러 가량의 자산을 보유하고있습니다.

JP모건 회장과 워렌버핏은 비트코인 상승세를 거품이라고 발언했어요. 세계적인 증권사마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관점이 틀린게 신기하네요

이들도 확신하지 못하는 시장에 엄청난 개인의 돈들이 투자되고 있다니..

 

JP모건의 본사 또한 '뉴욕'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인듯 합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입니다. 모건스탠리는 JP모건에 속해 있었는데, 1935년 JP모건으로 부터 독립하여 투자은행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모건스탠리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때 위기에 빠졌지만, 일본의 금융지주회사 미쓰비시 UFJ 파인내셜 그룹 앞으로 90억달러의 우선주 투자를 발행하며,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3분기에 골드만삭스에게 채권 및 주식거래 부문에서 4억달러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제가 주식을 처음 접했을때 JP모건과 모건스탠리가 있어 이 둘은 왜 이름이 비슷하나 했더만, 뿌리가 같은 회사였네요.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회사라고 합니다.

 

 

 

 

 

 

 

UBS 입니다.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이며, 본사는 스위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UBS라는 이름은 스위스 연방은행 Union Bank of Switzerland의 약자이며, 스위스 은행과 합병하여 지금의 UBS가 되었습니다. 미국 맨해튼을 포함해 50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습니다.

 

올 3분기 전년대비 14% 순이익 증가를 이뤄냈고,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습니다.

 

저는 UBS의 투자스타일이 저점매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종목 가지고 판단할 순 없겠지만..

 

CS증권(CREDIT SUISSE) 입니다. 스위스에 있는 금융기관이며, UBS보다는 작은 규모의 기관이지만 직원수가 5만명에 육박할 정도의 거대기업입니다. 코스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메릴린치와 더불어 단타의 이미지가 가까운 기업입니다

단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데, 워낙 힘이 강력해서 CS형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CS증권의 힘을 느낀 적이 있는데, 어느 종목인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4개 외국기관과 CS증권이 매도vs매수 대결을 펼쳐 100만주 이상의 매수로

종가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호가창을 보며 소름이 돋았었죠

CS의 매매기법은 완전 상남자 스타일입니다.

 

 

도이치뱅크 입니다. 독일 베를린에 있는 외환거래 전문은행으로, 1871년 창설되어 호황기를 누리다 세계1, 2차대전을 겪으며 수많은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히틀러 집권 시절에 아우슈비츠 수용소 건설자금을 지원해주어 문제가 되었으며, 유대인 학살 희생자 가족, 생존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최근 실적이 눈에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코스피에서도 간간이 출몰하는 중입니다.

주 활동무대는 유럽증시 인것으로 알고있어요

 

 

 

 

 

 

맥쿼리 입니다. 호주에 본사를 둔 금융회사이며, 다국적 기업으로써 투자운용회사를 세우고 자금조달은 주식시장 상장 등의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민자사업을 하여 운영, 요금을 받는 회사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는 기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안되는 코스피 외국계 기업 중 하나입니다!

 

비엔피 파리바그룹(BNP PARIBAS) 입니다. 프랑스에 본점을 둔 프랑스 최대 은행이며, 유로통화권에서는 최대 규모의 금융 그룹입니다! 직원이 10만명이 넘는 거대기업이며 프랑스에만 6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투신, 보험사를 만들었다가 신한계열사에서 분리된 후 현재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기업입니다

 

 

노무라(NOMURA)증권 입니다. 노무라는 1925년 오사카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삼성증권, 대우증권, NH투자증권을 합한것 보다 세배 가까이 높은 초 거대 기업입니다.  

그로 인해 코스피 시장에선 노무라증권을 따라가는 매매법을 행사하는 개인들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무라가 확실한 종목만 매수한다는 느낌이 드는가 봅니다.

 

노무라가 몇달 전 하이닉스의 목표가가 10만원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었는데요,

최근 조정이 심하게 와 9만원에서 78000원까지 하락한 하이닉스, 과연 어떻게 될까요? 삼성전자는 330만원을 목표가로 설정했습니다.

 

 

이 외에 코스피, 코스닥에 투자하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에스지(SG), 크레디리요네(CLSA), CIMB증권, HSBC증권, 다이와증권 등이 있습니다!

 

 

 

 

 

증권사 수가 너무많아, 전부 다 적으려니 내용이 너무 빈약하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발전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증권사들별로 종목 매매스타일이 다른건 확실합니다. 각 종목 차트에도 성격이 있듯이..

 

이들이 주포로써 코스피의 등락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외국계기업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적을 알아야 이기지 않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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