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 19fw 가먼트다이드 올드이팩트 코튼 오버셔츠 리뷰!

2019. 8. 2. 23:41패션

최근 2~3년 전부터 스톤아일랜드의 인기가 급상승하는게 느껴집니다.

대구에서는 10년도 더 지난 2000년대 중반 부터 스톤의 인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는 듯 해요

형제 브랜드로 cp컴퍼니가 있죠 ㅋㅋㅋ

저도 스톤아일랜드 옷을 항상 살지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맨투맨이었으면 고민을 더 했겠지만

스톤 오버셔츠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공홈에서 사도 되는데

영어로 입력하기 귀찮아서 그냥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관부가세 포함해서 48만원? 정도 들었어요

직구로 30발대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능력이 부럽습니다

1주일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퇴근하자 마자 바로 박스를 뜯습니다~~

룩북도 있네요 안에 예쁜 옷들이 많습니다

일단 옷이 제일 중요하니 옷부터 확인하러~~!

옷부터 확인했어요

코튼 재질이라 각이 잡혀있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오버셔츠는 사이즈가 개인별로 천차만별인데

정말 오버하게 입는 분들은 평소 입으시는 사이즈보다 한두치수 크게 사시던데

저는 평소 95~100사이즈를 입는데

M사이즈를 사니 딱 정핏으로 예쁘게 떨어져요

M사이즈가 95~100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후줄근하게 입는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특히 스톤 자켓은 핏한게 더 예쁜 것 같아서 M을 구매했어요

안맞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원하는 핏이 딱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팔기장은 역시 외국옷이라 조금 기네요

스톤의 생명인 와펜 ㅎㅎ

튀니지에서 생산하네요

14년도 이후 제품부터는

CLG 넘버나 QR코드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스톤아일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품확인 메뉴를 눌러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스고이~~!

가을 되면 열심히 입어줘야겠습니다!!!

사실 스톤 오버셔츠를 하나 더 살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고스트피스 오버셔츠나 나일론을 생각중인데

투포켓에 밝은 색상으로 추가구매를 하면

가을에 옷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가격은 사악하지만

투포켓 셔츠가 끌리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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