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제가 대학교다니던 시절 정말 정말정말 좋아했던 '누디진' 입니다. 누디진은 2000년 스웨덴의 고텐부르그에서 '마리에 에릭손 레빈'이라는 자가 설립한 청바지 브랜드입니다.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죠? 그만큼 시대에 맞는 청바지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랍니다. 2007년쯤 한국에 처음 등장하여 소수 매니아층을 형성한 누디진은 17년 현재에는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국민청바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한창 누디진에 홀려 입고다닐 시절이 2011년 12년도였는데, 이때만 해도 이미 누디진은 패션에 관심이 있는 남자들이라면 한벌씩은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대세가 된 바지였었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게 변하는 청바지' 매력적인 누디진,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모델 중 ..